일간 보관물: 2011/01/29

김 정 일 민족주의에 대한 옳바른 리해를 가질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1(2002)년 2월 26일, 28일 민족주의에 대한 옳바른 리해를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민족주의에 대한 옳바른 리해를 가져야 민족적단합을 이룩할수 있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고수할수 있으며 민족의 운명개척에 이바지할수 … 계속 읽기 →

주체78(1989)년 3월 27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남조선의 《전국민족민주운동련합》(《전민련》) 고문인 문익환목사를 접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목사의 평양방문용단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외국사람들하고 담화하는 식으로 멀리 앉지 말고 가까이 앉아서 이야기하자고 하시며 그를 자신의 곁에 앉히시고 동포애의 정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 계속 읽기 →

온 나라가 새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총공격전의 큰 걸음을 내디딘 우리 공화국에서는 시작부터 새로운 혁신과 앙양이 일어나고있는 가운데 벌써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귀중한 연구성과들이 이룩되여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국가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비상한 창조정신을 발휘하여 연구에 연구를 … 계속 읽기 →

농업전선은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이라고 한 새해공동사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전국의 농업과학자, 기술자, 교원들이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계응상농업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와 린산군, 곡산군, 서흥군을 비롯한 도안의 여러 협동벌들에 나가 과학농사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가고있다. 후보원사 교수, 박사 … 계속 읽기 →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이라는자가 어느 한 《강연회》에서 그 누구의 《도발행위와 공격에 대해 준비해야 하며 전면전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느니, 《불안정사태, 급변사태에 따른 붕괴에 대비한 대응을 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대화와 협상을 위한 우리의 중대제안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전례없이 높이 울려나오고있는 이때 미제침략군사령관의 … 계속 읽기 →

로씨야와 미국사이에 창과 방패의 일화와 같은 미싸일경쟁이 붙었다. 미국은 로씨야의 그 어떤 공격용미싸일도 다 막을수 있는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한다고 요란스레 떠들고있다. 그런가하면 로씨야는 미국의 그 어떤 미싸일방위체계도 뚫을수 있는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들을 개발, 생산하고있다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지난해 12월 18일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사령관은 다음과 같이 … 계속 읽기 →

새해공동사설과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을 지지하여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가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새해공동사설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하여 경공업을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향상시킬것을 전체 조선인민에게 호소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있으며 강력한 군대와 선군정치가 있는 … 계속 읽기 →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2차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가 29일 북과 남, 해외사이에 모사전송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북남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조국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운동을 적극 추동하기 위한 범민련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는 올해에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 계속 읽기 →

얼마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6. 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으며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통일인사 한상렬목사가 《당국의 승인없이 방북》하였다느니, 《북에 동조하여 체제선전에 리용》되였다느니 하면서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그에게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하였다. 또한 지난해 6월 남조선의 진보련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3명의 통일인사들을 《특수잠입탈출》, 《통신회합》, … 계속 읽기 →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평화통일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는데서 나서는 절박한 요구였다. 정전이후에도 외국군대가 아직 조선에 주둔해있고 미제가 조선인민의 일치한 자주적요구를 유린하면서 새 전쟁 도발책동을 감행하고있었다. 특히 미제는 정전협정의 합의사항들을 무시하고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남조선에 끌어들이였으며 국제적인 정치회의소집을 파탄시키였다.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