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04

대결정책의 철회를 촉구


지난해 12월 30일 범민련 남측본부, 진보련대, 실천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남조선통일부의 대결정책철회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남조선통일부가 《2011년 업무계획》에서 《바른 남북관계를 정립하고 2011년이 통일에 더욱 다가서는 진전의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면서 그 구체적인 내용을 폭로하였다. 선언문은 《3대추진목표》로 《북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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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군력은 자주권수호와 번영의 담보


주체100(2011)년 새해공동사설에서는 《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라고 지적되여있다.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치고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번영을 바라지 않는 나라와 민족은 없다. 허나 자주권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귀중히 여긴다고 해서 지켜지는것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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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덕망을 천품으로 지니신 만민의 어버이


인류력사에는 위인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처럼 고매한 인품과 넓은 포옹력, 뜨거운 인정미를 천품으로 지니시고 정의와 진리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다른 나라 인사들과 맺은 인연을 변함없는 의리로 지켜오신 위인은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덕망에 있어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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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조국건설의 위대한 기치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로선은 우리 시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불멸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을 모든 분야에서 훌륭히 구현하여 정치에서 자주적이고 경제에서 자립적이며 국방에서 자위적인 더욱 부강하고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여나갈것입니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국가는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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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애족의 선군정치의 결실


지금 새해를 맞은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민족의 자주권수호와 운명개척의 강위력한 보검인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를 통일과 번영의 년대로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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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청춘들이 안아온 눈부신 성과


경제강국건설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우리 공화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된 지난해 말 백두산선군청년1호발전소가 조기조업을 하여 새해의 대고조진군길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1호발전소가 성과적으로 조기조업하게 됨으로써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며 백두산지구의 전력문제를 푸는데 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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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리에 놓아야 할 민족공동의 리익


주체100(2011)년 새해를 맞으며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의 공동사설에서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것은 온 겨레가 개별적계급이나 계층, 당파의 리익보다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우선시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오늘의 현실적요구를 반영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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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대결속심의 발로


지난 3일 남조선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그 무슨 《시무식》이라는데서 《원칙있는 <대북정책>의 일관성있는 지속》이니, 《북핵은 반드시 페기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그 무슨 《원칙》이니, 그 누구의 《변화》니 하는것들은 현 남조선당국자들이 집권하면서부터 들고나왔고 북남관계를 파탄시킬 때마다 구실로 내들었던것으로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문제는 북남관계의 문턱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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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포항 형제파’가 대한민국 거덜내”


“MB정권은 후안무치 넘어선 철판 정권” “서이독경이라 불러야” 2011-01-03 22:51:16 명진스님이 3일 “부산에 가면 폭력조직 칠성파가 있다. 광주엔 OB파, 포항엔 ‘형제파’라는 조직이 있었다는 걸 우리가 놓치고 있었다”며 “포항 ‘형제파’가 대한민국을 접수해서 ‘형님먼저 아우먼저’ 해가며 대한민국을 거덜내고 있다”며 MB정권에 특유의 직격탄을 날렸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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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1970년대 후반기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밑에 제2차 7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지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새로운 전망계획인 제2차 7개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제2차 7개년계획은 주체67(1978)년부터 주체73(1984)년까지 수행하여야 할 계획이였다. 이 계획은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쳐 사회주의경제토대를 더욱 강화하며 인민생활을 한계단 더 높이는것을 기본과업으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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