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01

모란봉 청류벽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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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로 긍지높은 한해


선군으로 존엄높은 내 조국강산에 희망찬 새해 주체100(2011)년이 밝아왔다. 이 시각 우리 천만군민은 지난 한해동안 언제나 선군장정의 길에 계시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천하에 떨쳐주신 백두의 천출명장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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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로 존엄 떨치는 주체의 나라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자주로 존엄떨치고 자립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끝없이 동경하고있다. 남조선의 주요언론들은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제재와 봉쇄에도 끄떡없이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풀어나가고있는데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널리 전하고있다. 언론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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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민적악정의 후과를 보여주는 수자들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등장한 이후 지난 3년간 반인민적악정의 후과로 남조선사회전체가 파멸의 낭떠러지로 급속히 빠져들고 근로인민들은 살래야 살수 없는 인간생지옥으로 화하였다. 남조선의 실업실태와 청년실태, 자살자수, 범죄건수 등을 보여주는 몇가지 수자적사실들은 그것을 웅변으로 보여준다. 그 수가 시간이 갈수록 계속 늘어나 거리에 차고넘치는 완전실업자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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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위인을 모신 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김일성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뜻깊은 사변들로 가득찬 지난해에 위대한 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르는 만민의 칭송열기가 더욱 고조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꾸바내각 수상, 요르단국왕,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핀란드공산주의로동당 중앙리사회, 윁남호지명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 캄보쟈인민당 중앙위원회 지도부성원들, 마쟈르공산주의로동당 위원장,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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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미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리념이며 혁명적기치이다.》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미래이다. 사회주의리념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있다. 인간은 자주적인 존재이다. 그 누구의 지배와 예속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나라와 민족의 경우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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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


김  정  일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83(1994)년 12월 31일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잃은 슬픔을 안고 이해를 보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한평생 우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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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축원


서  정  시 새해의 축원 서리꽃절경을 펼친 이 강산에 기쁨가득 설레는 마음들에 밝은 해살이 넘쳐흐르는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 하늘도 한껏 들리고 가슴도 한껏 부푸는 이 아침의 환희는 류다르구나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바야흐로 눈앞에 둔 생각도 많은 해 뜻깊은 조선의 새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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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해돋이를 그려보며


어제날 우리 겨레가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신음하던 그 시절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아오시던 백두산을 희망봉으로 바라보며 살아왔던것처럼 오늘 외세와 매국노들이 판을 치는 땅에서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 남녘인민들은 백두산의 해돋이를 선군태양의 빛발따라 머지않아 밝아올 통일의 해돋이로 새겨안고있다. 언제인가 서울에서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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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땅에 굽이치는 열화같은 신뢰와 축원의 마음


백두령장의 선군령도아래 통일강성대국에로 힘차게 내달리는 우리 민족의 력사에 또 한돌기 자랑스러운 년륜을 아로새기며 새해 주체100(2011)년의 첫아침이 밝아왔다. 뜻깊은 이 아침 남녘겨레들은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진귀한 꽃들로 엮은 축원의 꽃바구니를 드리고싶은 간절한 열망으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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