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15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지난날보다 오늘을 중시하며 래일을 더 귀중히 여깁니다. 지난날 나라와 민족앞에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자기의 죄과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기꺼이 손잡고 함께 나갈것입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선 사람들의 과거사를 … 계속 읽기 →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길에 바쳐오신 수많은 날과 날들에는 잊지 못할 사연들과 더불어 전해지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생각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어야 하고 우리의 모든 사업은 조국통일에로 지향시켜 진행하여야 합니다.》 … 계속 읽기 →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온 민족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통일애국위업에 한몸바쳐나설 열정과 투지, 시련과 난관을 뚫고 자주통일의 그날을 기어이 안아올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 계속 읽기 →

곽산간석지 2계단공사장에서 비약의 폭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평안북도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착공한지 6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1호, 2호, 8호, 9호, 10호방조제 1차물막이공사를 끝내는 혁신을 일으켜 지난해 12월 륙지와 바다의 5개섬을 완전히 련결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시공조직을 짜고들면서 조건보장사업을 잘하여 전투장들에서 … 계속 읽기 →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참여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원장이였던 김만복이 일본잡지 《세까이》 2월호에 《분쟁의 바다 서해를 평화와 번영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였다. 13일 남조선의 《련합뉴스》가 이에 대해 전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로무현 전 대통령때에는 서해에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 계속 읽기 →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에 들어와 수도의 극장들은 관람자들로 흥성이고있다. 인민문화궁전에서는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 신년경축음악회가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맑고 풍부한 성량으로 기악과 노래 《새해를 축하합니다》, 혼성2중창 《웃음꽃이 만발했네》, 남성독창   《오늘의 창성》 등 다양한 종목들을 무대에 올린 배우들은 관중들과 교감하면서 흥취를 돋구고있다.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양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입니다.》 결사관철의 정신은 그 어떤 조건에서도 수령의 사상과 의도, 당의 전투적과업을 한목숨 바쳐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숭고한 혁명정신이다.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