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09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의 뜻을 품은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사랑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며 민족단합의 대오, 조국통일의 길에 내세워주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적량심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상과 신앙을 가졌건 또 … 계속 읽기 →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가 시작되였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장장 60여년의 세월이 흘러 이 땅의 많은것이 달라진 오늘도 민족분렬의 비극만은 세기를 넘으며 변함없이 지속되고있다. 외세가 제멋대로 그어놓은 원한의 분계선, 민족의 허리에 들이박힌 그 분렬의 비수가 강토와 겨레의 가슴을 사정없이 허비고있어 60여년세월의 갈피갈피는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이상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이다. 만난을 무릅쓰고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 치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일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주체89(2000)년 3월 조국통일의 … 계속 읽기 →

우리 공화국은 얼마전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당국을 포함하여 정당, 단체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가질것을 정중히 제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북과 남, 해외 온 겨레는 커다란 흥분에 휩쌓여있으며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을 포함한 일부 불순세력들은 《진정성》을 떠들면서 나중에는 … 계속 읽기 →

지금 남조선당국안에서 우리 공화국의 중대제안을 두고 《여론몰이를 하기 위한것》이라느니, 《일종의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술책》이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들이 나오고있다. 북과 남이 서로 헐뜯으며 끝없는 대결과 론쟁의 악순환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고 온 겨레의 통일의지를 모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년대기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 계속 읽기 →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 난국을 타개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은 지극히 정당한 호소이다. 련합성명에서 밝힌바와 같이 민족의 생사존망과 리익,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많은 문제들이 시급한 해결을 기다리고있는 조건에서 대화와 협상은 무엇보다먼저 해결되여야 … 계속 읽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는 문화분야에서도 악독한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문화정책은 제국주의와 봉건적압박을 반대하는 조선인민의 투지와 애국정신을 말살하며 조선사람들을 자기들의 영구한 노예로 만들려는 목적을 추구한것이였습니다.》 일제는 조선을 강점한 후 문화분야에서도 가장 악독한 정책을 실시하였다. 일제는 조선인민을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란 한마디로 말하여 사람들이 모인 집단입니다. 사람들이 사회적재부를 가지고 사회적관계로 결합되여 생활하는 집단이 바로 사회입니다.》 사회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사회는 사람들과 그들이 창조한 사회적재부와 그것을 결합시키는 사회적관계로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그 주인으로 되여 생활하는 집단이다. … 계속 읽기 →

지난해 주체99(2010)년에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힘차게 전진하였다. 지난해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한 성과는 – 우선 북과 남, 해외에서 6.15공동선언발표 10돐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제시 30돐을 뜻깊게 기념함으로써 민족의 드높은 통일열망을 힘있게 과시한것이다. 6.15북남공동선언은 채택된후 지난 10년간 조국통일운동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 계속 읽기 →

조선에서는 하나의 강토, 한 민족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지고 하나의 언어마저 두 길을 걷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영어, 일본어, 그리스어, 에스빠냐어 등 무려 20여개의 다른 나라 언어가 사용되고있다. 정치일면만 보아도 《법전》과 《법문서》, 《판결문》 등은 거의 전부가 한자와 외래어판이고 《국회》표식, 《의원》들의 명패도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