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18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당정책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을 통하여 실현되는것만큼 일군들이 높은 실력을 지니고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갈 때 철저히 관철된다. 올해공동사설에서는 일군들은 당정책을 지지만 하는것이 아니라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실천가, 당에서 준 과업을 가장 훌륭하게, 가장 … 계속 읽기 →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농촌들이 새해농사차비로 들끓고있다. 올해 농업전선을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으로 내세운 공동사설과업을 관철하기 위해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에 의해 농사차비가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지고있다. 순안구역,룡성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의 협동농장들에서는 높이 세운 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중요방도의 하나를 논밭의 지력을 높이는데서 찾고 여기에 힘을 … 계속 읽기 →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술개건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개건된 공장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의 성능높은 CNC기계들로 장비된 생산공정들과 새로 만든 기계제품들을 보시고 공장의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 계속 읽기 →

세계최대의 력사책 《리조실록》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리조실록》은 세계최대의 력사책의 하나이며 조선인민의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이다. 총 1 763권에 달하는 책은 제1대왕인 태조로부터 마지막왕인 순종에 이르는 27대 리왕조의 력사가 왕대별, 년월일순서로 기록되여있는 리조봉건국가의 《정부일지》이다. 《리조실록》에는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70년대 후반기 나라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는것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고리로 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나라의 경제를 빨리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담보입니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엇보다먼저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운동을 활발히 … 계속 읽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남조선을 자기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군사기지로 만들었습니다.》 미제는 일제의 패망과 함께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군정》통치를 통하여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예속화정책을 실시하였다. … 계속 읽기 →

일본반동들이 반공화국군사정탐활동을 더욱 강화하려 하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일본방위성이 지난해 12월 29일 우리 나라 등을 감시하는 무인정찰기도입을 위한 조사 및 연구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자위대》는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리용하고있는 미군에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그 사용과 유지, 정비 등에 필요한 문제들을 집중조사하게 … 계속 읽기 →

변함없는 투쟁방식 주체96(2007)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2. 8비날론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삼복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여러 생산공정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일을 많이 하였다고 하시면서 2. 8비날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에 … 계속 읽기 →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독도가 조선의 불가분리의 령토이라는것은 불변의 력사적사실이다. 최근년간 일본에서 발견된 임진왜란과 에도막부시기의 일본고지도들이 그것을 증명하고있다. 1592년 왜장 가와가미가 그린 지도(사본)는 임진왜란때 군사작전을 위한것으로서 여기에는 독도를 뜻하는 우산도와 울릉도가 표기되여있다. 다음 지도는 1785년 에도막부중엽 유명한 일본지리학자인 하야시가 작성한 … 계속 읽기 →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후 많은 파쑈전범자들에게 피신처를 제공하였다. 최근《뉴욕 타임스》가 인용한 미사법성의 기밀보고서에 의하면 이전 파쑈도이췰란드의 로케트공장에서 살인무기제작에 종사하였던 아써 루돌프가 전후 미국에 건너가 우주계획에 참가하였다. 미국은 가명을 하고 1952년부터 아르헨띠나에 잠복해있은 전범자인 아돌프 아이히만의 잠복지와 가명을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