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17

대화분위기를 해치는 위험한 도발소동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제의와 그에 따른 실천조치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환영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의 대화주장과 요구에 상반되게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행위들이 나타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감행된 남조선호전세력의 광란적인 전쟁연습책동도 그것을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평 | 댓글 남기기

예지로운 판단


혁명설화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올해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슬기로운 예지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굴할줄 모르는 백절불굴의 완강한 공격정신을 지니시고 항일의 전장들에서 용맹을 떨치시던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투쟁모습이 별처럼 새겨져 빛나고있다. 희세의 전설적녀장군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하많은 … 계속 읽기

카테고리: 위대성 | 댓글 남기기

전국가적 힘을 총동원하여 올해 농업생산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자


사 설 지금 온 나라 사회주의농촌은 공동사설을 높이 받들고 올해 알곡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새해농사차비전투에 진입한 각지 농업근로자들의 힘찬 투쟁에 발맞추어 성, 중앙기관들로부터 공장, 기업소들, 가두에 이르기까지 전체 인민이 농기구와 영농자재, 거름을 농촌에 더 보내주기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분류되지 않음 | 댓글 남기기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는 조선청년들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청년동맹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시도록 하시고 어버이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을 모신 동맹기발을 수여해주신 때로부터 15년(1996.1월)이 되였다. 지난 15년간 조선청년들은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이겨내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였다. 청년영웅도로와 금강산청년선철길,태천4호청년발전소,례성강청년1호,2호발전소를 비롯한 … 계속 읽기

카테고리: 시사 | 댓글 남기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북조선로동당 제2차대회 지도, 당의 질적공고화를 위한 사업 조직령도


–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북조선로동당 제2차대회를 지도하신데 대하여 학습하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 제2차대회는 공화국북반부의 민주기지를 강화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겨 완수하며 당을 질적으로 공고화할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12월 하순 다음해 3월에 … 계속 읽기

카테고리: 기고 |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