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08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해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나포된 때로부터 40여년이 되였다.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얼룩진 미국의 력사에는 지금으로부터 140여년전 조선에 침략의 발을 들여놓았다가 평양의 대동강에 수장된 침략선《셔먼》호가 남긴 죄악도 새겨져 있다. 바로 그 《셔먼》호가 수장된 곳에 오늘 미제의 무장간첩선《푸에블로》호가 … 계속 읽기 →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동방례의지국으로 불리워왔습니다. 례의도덕을 잘 지키는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미풍이며 전통입니다.》 조선민족은 반만년의 기나긴 력사를 이어오며 자랑스럽고 훌륭한 도덕유산을 창조하고 빛내인 슬기로운 민족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동방례의지국의 부름에도 문명하고 고상하며 아름다운 례의범절을 창조하여온 조선인민의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의 위대성은 곧 수령의 위대성입니다. 인민의 위대성은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 수령을 모시고있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인민의 위대성은 곧 수령의 위대성이다. 그것은; 첫째로, 인민대중이 현명한 수령을 모실 때에만 자기 운명의 주인, 력사의 주체로서의 … 계속 읽기 →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선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원칙이다. 이것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조선민족자신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원칙이다.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해결하여야 하는것은 ― 우선 모든 민족은 … 계속 읽기 →

몇해전 1월 6일 김정일령도자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실 때의 일이다. 지휘부와 관하중대를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시종 만족해하시였다. 부대관리는 물론 군인들에게 보다 훌륭한 살림살이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갖추어놓은 생활토대도 나무랄데 없었던것이다. 그이께서는 부대에서 생활토대를 그쯘하게 갖추어놓게 된데는 지휘관들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을것이라고 치하하시였다. 《그렇습니다. … 계속 읽기 →

― 김정일령도자의 참석밑에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성대히 경축 ―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서 김정일령도자를 당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고 맞은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적인 당건설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하신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와 빛나는 혁명전통에 토대하여 주체34(1945)년 10월 10일에 자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한 … 계속 읽기 →

[성명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2011년 1월5일 북측에서 발표한 연합성명을 적극지지 찬동하며 성명서를 발표한다. 제국주의 U.S.A의 야수, 야만적인 19, 20 세기는 <타도제국주의>, <반제반전>을 염원하는 세계 민중들의 한결같은 염원과 두 제국주의에 몸서리, 진저리친 우리 민족의 가슴에 사무 친 우리 … 계속 읽기 →

남북 당국은 관계정상화로 화해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화통일의 문을 열어야 한다 [성명] 지금은 통 큰 단결 할 때 -이북의 연합성명을 지지하며 이북은 1월 5일 정부와 정당, 단체들이 연합성명을 발표하였다. 4년만에 연합성명을 발표한 이북은 “난국을 타개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 … 계속 읽기 →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가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상정신이다. 참다운 혁명가가 지녀야 할 정치사상적품성에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헌신적복무정신, 혁명의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념, 혁명적락관주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