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26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민속명절을 빛내여주신 위대한 령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음력설뿐아니라 정월대보름, 한가위와 같은 민속명절들도 더 뜻깊게 쇰으로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생활전통을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예로부터 년중 생산활동이나 생활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날들에 별식을 차리고 다채로운 행사와 놀이로 즐기는 풍습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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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을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주체100(2011)년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에는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로, 최고의 투쟁목표로 틀어쥐고 끝장을 볼 때까지 밀고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투철한 립장이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생활문제는 오늘 우리 당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의 하나입니다.》 당활동의 중심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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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삶의 방식, 민족자주공조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를 맞이하는 우리 겨레가 아직까지도 지난 세기에 생긴 분렬의 상처를 가시지 못한채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결의 악순환을 지속시키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비극이고 수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온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입니다.》 오늘의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민족의 단합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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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시는 자주적운명개척의 기본립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진정으로 북남사이의 화해와 민족의 단합,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외세의존의 길로 나갈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길로 나가야 합니다.》 민족중시의 립장은 자기 민족을 우선시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의 견지에서 출발하여 모든것을 대하며 민족의 힘에 의거하여 조국통일운동에서 나서는 모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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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옛 모습을 되찾은 대성산성


평양의 대성산은 동방에 그 강성함을 떨치고 슬기로운 재능과 찬란한 문화를 세계에 빛내인 고구려의 옛 수도가 자리잡았던 곳인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오랜 력사를 가진 대성산에는 우리 선조들이 이룩하여놓은 대성산성을 비롯하여 고구려왕궁터인 안학궁터와 고분 등 고구려시기의 발전된 문화를 보여주는 력사유적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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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인식했던 일본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6세기초 조선동해의 울릉도에는 조선사람들이 세운 우산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이 우산국은 512년 신라에 평화적으로 귀속되였다. (《삼국사기》 권4 신라본기 지증왕 13년) 우산국은 울릉도를 기본령역으로 하면서 우산도(독도)까지도 자기의 령역으로 하고있었다. 당시 독도가 우산국의 이름을 따 우산도로 불리운 사실은 그곳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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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전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려는 조선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전쟁접경에로 치닫던 정세를 완화시키고 비핵화과정을 재개할수 있는 일련의 가능성들이 조성되고있다. 주변나라들속에서도 이를 장려하고 추동하는 노력들이 경주되고있다.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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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 《조사》놀음


최근 미국주도의 나토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부근에서 진행된 작전을 조사할 공동그루빠를 파견한다고 발표하였다. 사연인즉 미군주도의 나토군이 어느 한 마을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 때 《소탕》한 무장인원들이 탈리반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경찰들이였다는것이 밝혀진것과 관련된다. 그날 나토군은 매복진지를 차지하고있던 9명의 무장인원들을 《발견》하고 교전을 벌리였다. 공중지원까지 받으면서 진행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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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자의 책임을 교묘하게 피한 일본왕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여론은 일본의 가장 치욕스러운 현대사 100여년동안 중심부에서 《그림자 없는 지휘관》으로 영향을 미쳤던 124대 왕(히로히또)이 전범자의 책임을 교묘하게 모면한 력사적사실을 잊지 않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중에 히틀러, 무쏠리니와 함께 3대악인중의 하나였던 히로히또는 전후 재빠르게 헌법상의 립헌군주로 변신했으며 전쟁전과 전쟁중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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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장일군에게 베푸신 사랑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65(1976)년 6월 어느날 황해남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벽성군 서원리에 이르시여 차를 세우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정중히 인사를 올리는 농장의 한 일군에게 그동안 잘 있었는가고 하시며 봄철영농사업에 대하여 일일이 물으시였다. 그와 오랜 시간 담화를 하시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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