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보관물: 2011/01/13

얼마전 남조선통일부는 온 겨레의 평화와 통일의지를 반영한 우리의 대화제의에 대해 《진정성있는 대화제의로 보지 않는다.》느니, 《5.24조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도 지속해나갈것》이니 뭐니 하였다. 지금 내외가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에 조성된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애국결단의 … 계속 읽기 →

지난 10일 남조선서울중앙지검이 트위터를 통해 북을 찬양하는 글 등을 게시했다고 하여 한 인터네트언론사 대표를 《보안법》위반혐의죄에 걸어 구속기소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공안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그가 2009년부터 2010년 12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네트언론과 친북카페인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와 《우리 민족끼리》싸이트의 트위터계정을 리용하여 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들을 칭송하고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할 혁명가들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없으면 혁명과 건설을 한걸음도 전진시켜나갈수 없고 살아나갈수도 없습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혁명과 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끝까지 해나가려는 견결한 혁명적립장이며 … 계속 읽기 →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 이것은 강성대국건설의 최전선인 희천발전소건설장의 갱막장에 우리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이 써놓은 심장의 구호이다. 주체99(2010)년 4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갱막장에 써붙인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라는 구호를 보시고 이 구호는 우리 병사들만이 생각할수 있는 정말 훌륭한 구호라고 하시면서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주체100(2011)년에 즈음하여 발표된《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 공동사설에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대화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가야 한다고 지적되여있다. 대화와 협력사업을 … 계속 읽기 →

사람들이 값높은 삶을 누리자면 집단주의적사회관계가 확립되여야 한다. 사람은 집단주의적사회관계속에서만 사회적존재로서의 값높은 삶을 누려나갈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적존재로서의 사람은 사회적집단속에서만 자기의 운명을 훌륭히 개척해나갈수 있는것으로 하여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합니다.》 사람의 모든 생활은 사회적관계속에서 진행된다. 사람의 삶은 그가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조국통일을 위하여 나서는 사람들은 다 포섭하여 민족적단합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조국이 분렬된 그 첫날부터 민족의 운명을 제일먼저 생각하시며 우리 민족성원모두를 조국통일의 한길에 떳떳이 내세우시려 기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온 겨레는 한시도 잊지 … 계속 읽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우리 민족이 잘되고 잘살게 하자는 사람들과는 그 누구와도 언제나 손잡고나갈것입니다.》 주체89(2000)년 8월 12일 평양의 목란관에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 주요방송 및 신문사 사장들을 위한 성대한 연회가 있었다. 연회는 동포애적인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 계속 읽기 →

새해공동사설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지금 혁명과 건설의 년대기마다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시며 천만군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 계속 읽기 →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성명에서 천명된 중대제안과 그 실현을 위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에서 밝힌데 따라 우리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과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12일 남조선통일부와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 단장앞으로 각각 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들은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회담을 2월 11일 개성에서 가질것을 제의하고 이를 위해 우리측 해당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