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전투기교체계획에 서린 야망


( 조선중앙통신)

일본 항공《자위대》의 주력전투기 교체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일본방위성은 지난 1월 주력전투기선정을 위한《기획팀》을 설치하였다.

올해중으로 기종선택을 결정하려 하고있다.

방위성이 9월 26일 주력전투기에 관한 제조회사측의 제안서모집을 마감하였다.

주력전투기의 유력후보 3개 기종가운데서 일본이 현재 눈독을 들이고있는것은 제5세대전투기인 《F-35》이다.

10월 2일 밝혀진데 의하면 미국측의 조건완화로 《F-35 라이트닝 2》가 최유력후보로 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한다.

이미 지난 8월 중순에 미국의 최대군수독점체인 록키드 마틴회사가 스텔스전투기 《F-35 라이트닝 2》의 생산공정을 일본언론에 공개하였다.

전투기의 가격이 엄청나게 뛰여오르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론의가 분분하지만 일본은 이를 수십대나 구입하려는 시도를 의연 포기하지 않고있다.

그만큼 주력전투기교체를 중시하고있다는것이다.여기에는 섬나라의 군국주의적재침야망이 서리여있다.

《F-35》와 같은 다목적스텔스전투기를 도입하여야 공중우세를 차지하고 침략야망실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는 일본이다.

주력전투기를 갱신함으로써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전투행동을 단독강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 하고있다.

얼마전 일본민주당 정책조사회장은 《자위대》무력의 해외활동시 무기사용범위의 확대를 제창하였으며 방위상은 무기수출3원칙의 재검토를 공개적으로 운운하였다.

일본은 군사대국화실현에 필요한 무장장비의 현대화를 다그치고 해외침략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여들 야망밑에 미국으로부터 각종 전투기술기재들을 끌어들이고있다.

동시에 무장장비의 현대화,고성능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무장장비의 원거리화를 통하여 해외작전능력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지금 일본의 군사장비생산과 《자위대》의 무장장비수준은 세계군사렬강들과 어깨를 겨루고있다.

이에 기초하여 《자위대》의 작전권은 주변의 넓은 지역으로 확대되고있다.

이 모든것은 해외침략의 전제이다.

일본에 있어서 재침은 곧 파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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