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4호-괴뢰들의 너절한 모략방송을 규탄


최근 괴뢰통일부는 극히 모략적인 그 무슨 인터네트 《통일방송》이라는것을 개시하였다.

괴뢰패당이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불어대고있는 《통일방송》이라는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미화하는 불순한 내용으로 일관되여있다.

동족에 대한 극단한 증오와 체제대결을 고취하는 반통일대결모략방송놀음은 겨레의 통일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모독이며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다.

괴뢰통일부는 진실을 외곡하고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추악하고 도발적인 모략선전을 TV와 소리방송을 통해 벌리는것으로도 모자라 인터네트공간까지 반공화국대결책동의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싸이트들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차단소동을 벌리면서도 《통일방송》이라는것을 통해 《통일을 위한 여론조성》과 《통일에 대한 준비》를 한다고 떠드는것자체가 가소롭기 짝이 없는짓이다.

반통일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자들이 통일이라는 신성한 말을 감히 입에 올리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괴뢰패당이 운운하는 《통일에 대한 준비》란 본질에 있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동족증오사상과 반공화국대결의식을 주입시켜 《체제통일》을 위한 심리적기반을 닦겠다는것이다.

이런 극악무도한 반통일대결놀음을 벌려놓은 괴뢰통일부야말로 남조선각계층과 여론이 락인한것처럼 《대결부》, 《반통일부》, 《모략부》로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괴뢰패당이 비렬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들속에서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의식을 말살하자는데 그 흉악한 속심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총파산으로 막다른 위기에 빠진 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남조선각계층과 여론의 더 큰 배격을 받고 저들의 수치스러운 파멸을 앞당길뿐이다.

진실을 오도하는 너절한 모략방송따위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자주통일의 거세찬 흐름을 막아보겠다는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괴뢰통일부는 민심의 지향과 대세에 역행하는 어리석고 무분별한 반공화국모략방송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100(2011)년 10월 1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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