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에 의한 새로운 림상치료방법들을 연구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김만유병원에서 최근년간 김일성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등 교육과학기관들과의 공동연구를 강화하여 림상치료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혈관외과 의료일군들은 나라의 원료와 기술에 의거한 인공혈관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혈관조영치료과에서도 인체내의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데 쓰이는 스텐트를 제작하여 림상치료에 받아들이였다.

또한 심장질환환자들속에서 많이 나타나는 승모판협착증을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하기 위한 발룬연구문제도 끝내 해결하여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일반내과에서는 혈액정화치료에 쓰이는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여 면역알레르기성질병치료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밖에도 순환기내과를 비롯한 병원의 여러 과들에서도 과학자,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심장병치료에 효과적인 명심주사약과 고실 및 고막성형술 등 새로운 의약품과 치료방법들을 내놓았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더 좋은 발명품들을 내놓을 드높은 열의를 안고 과학탐구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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